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41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정신의학신문-의사들이 직접 쓰는 정신 & 건강 뉴스 [정신의학신문 : 허지원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 우리는 아직 우리 자신을 모릅니다. 수십 년에 걸쳐 누적된 무의식-전의식-의식의 구조 사이... www.psychiatricnews.net 너무 좋은 글을 봐서 포스팅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두서없이 몇 자 감상을 써보려고 한다.. 1. 나는 누구인가? 항상 궁금했다. 내가 누구며, 어떤 사람이길래, 좋아하는 건 뭐고 싫어하는 것, 생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건 또 뭔지. 아이러니하게도 평생을 함께 해왔지만 나를 아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 나는 왜 이..
티스토리 새 에디터에서는 영상자동재생이 막힌 이유로 캡쳐로 대신합니다. 사진 클릭하셔도 영상재생 안되요!! □ 2017년 트윗모음 2017.05.31/서호/ https://twitter.com/rbw_i/status/869889876044402691 RBW_I on Twitter “#RBW #RBW_i #RBW신인개발팀 #건민아이 #건치아이 #프로듀스101시즌2 #이건민” twitter.com 2017.05.31/환웅/https://twitter.com/rbw_i/status/869890159512215553 RBW_I on Twitter “#RBW #RBW_i #RBW신인개발팀 #환웅아이 #낼름아이 #프로듀스101시즌2 #여환웅” twitter.com 2017.06.07/서호/https://twitte..
2019년 검색 기준 인터뷰 링크가 존재하는 기사 모음 기사 2017.06.26 건희/ [팝인터뷰①]이건희 "'프듀2'로 남은 건 사람..1인2픽 이대휘 투표"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2933317 환웅/[팝인터뷰②]여환웅 "'프듀2'로 작은 키 극복..이젠 키 담당"/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2933318 서호/[팝인터뷰④]이건민 "'프듀2' 통편집 아쉽지만, 직캠 매일 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
※ 스케줄 영상 링크는 공식계정 및 방송사에 업로드된 경우에만 첨부함. 유튜브 및 트위터 검색하시면 해당 스케줄의 자료를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 제 편의로 데뷔 전 활동을 팀명으로 구분함(알비덥보이즈/원어스). 2항목 원어스는 현 팀명과 같으나 현 게시물에서는 원어스라는 팀명으로 불리던 데뷔준비시기를 말함. ※ PC로 보기를 추천함 ※ 아래 입력하지 않은 V앱 영상은 공식계정에서 볼 수 있습니다 1. 알비덥보이즈(2017. 06. ~ 2018. 06.) 가. 직후 알비덥보이즈는 알비덥소속 남자연습생을 칭하는 명칭으로,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한 남자연습생들의 활동명으로 사용되었다. 첫 활동으로 '알비덥 보이즈'는 못말려~♥(https://www.vlive.tv/video/33252)라는 첫 브이..
~스포주의, 내 만족으로 쓰는 글이라 두서없음 주의~ 꼭! 후기를 써야지, 다짐에 다짐을 하면서도 쓰지 못했던 후기를 이제야 쓴다. 이제야 쓰는 이유는 이 게임 한다고 넘 바빠서.........ㅋ 앞으로 줄줄 글을 써댈테지만 결국 한 마디로 결론지을 수 있다. 내 현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 같은 게임........ 내가 요즘 한참 하고 있는 게임은 앙상블 스타즈, 줄여서 한스타. 일본에서 만들어진 게임이고 중국에서도 발매 이후 올해 한국에서 발매된 폰게임이다. 남자 아이돌을 배출해낸 유서깊은 학원 '유메노사키'학원에서 유저는 프로듀서학과의 최초이자 현 유일한 여학생인 안즈가 되어 아이돌학과 학생들을 프로듀스하는 내용의 게임이다. 대충 줄거리랑 캡쳐만 보고 처음에는 미연시 비슷한 게임같아서 안하려고 했는데,..
영영 그자리에 머물려있을 것만 같던 12월이 벌써 4개월이나 지났다. 아직도 꿈 속인것만 같은데 벌써. 유난히 추웠던 계절을 잊고 내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만큼, 의 시간이 지났다는 사실이 문득 꿈처럼 느껴진 오늘이다. 오늘은 아침부터 스스로를 재촉했다. 어제처럼 칼바람이 불었지만, 유달리 피곤하고 어딘가 아팠지만 서둘려 나갈 준비를 마치고 집 근처 카페에 갔다. 감히 손도 못대던 노래들을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하며 용기내 들었다. 아직도 같은 하늘 안에 있을 것 같고, 금방이라도 SNS 글이 올라올 것 같은데, 괜히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어느 정도 무뎌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웃으며 보내기엔 내가 너무 모자른 사람이었다. 굳이 오늘이 아니라도, 길을 걷다 문득, 다른 노래를 듣다 문득 생각이 날 ..